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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을향하여(1)

나그네의 길

이 글은 저자가 고등학교 다닐때, 학우들과 사귈때 또는 정신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느낄때의 일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공부다운 공부를 못하고 다 날려버리고 정신병원에 입원을 했었습니다. 6개월의 치료끝에 그제서야 정신을 차립니다.
이 글은 저자가 고등학교 다닐때, 학우들과 사귈때 또는 정신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느낄때의 일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공부다운 공부를 못하고 다 날려버리고 정신병원에 입원을 했었습니다. 6개월의 치료끝에 그제서야 정신을 차립니다.
유년시저릐 기억은 뚜렸하지 않습니다. 동네 할아버지 할머니의 귀여움을 많이 받으며 자랐습니다. 국민(초등)학교에 입학했고, 어떻게 된게 성적이 아주 좋았고, 친구들과 잘 지내고 선생님들도 저를 아주 좋아하셨습니다. 그러나 1981년 교통사고를 당해 크게 다치게 되었습니다. 혼수상태에 있었고, 머리수술, 배수술도 하였고 지금은 목소리를 찾으려는 작업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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