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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을향하여(10)

나그네의 즐거움

제 10부 책소개. 2018년 7월 7일 지역대회 때 관심자로 진리생활을 하다 침례를 받고 여호와의 증인이 된다. 호별봉사와 편지봉사, 전시대 봉사를 하면서 전파활동에 힘쓰고 집회에 참여하고 집회준비와 성경책을 묵상하면서 여호와를 알아가고 형제자매와 참교제를 나눈다. 또한 센터에서 월급은 작지만 일을 한다. 장갑포장 일을 하는데 한여름 더울 때 트럭에서 싣고온 장갑더미를 작업장인 2층까지 옮길 때 쏟아지는 더위에 흐르던 땀방울이 지나고보니 생명수와 같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또 어찌 육체적인 노동만 있을 뿐이랴! 같이 일하던 회원중에 다소곳하고 매력적인 여회원과 사랑의 줄다리기를 벌인다. 또다른 여회원과는 이제는 관계가 옛날처럼 가슴 태우고 수줍은 사이가 아니라 호탕하고 쾌활하고 명랑한 마음..
제 10부 책소개.
2018년 7월 7일 지역대회 때 관심자로 진리생활을 하다 침례를 받고 여호와의 증인이 된다.
호별봉사와 편지봉사, 전시대 봉사를 하면서 전파활동에 힘쓰고 집회에 참여하고 집회준비와 성경책을 묵상하면서 여호와를 알아가고 형제자매와 참교제를 나눈다.
또한 센터에서 월급은 작지만 일을 한다.
장갑포장 일을 하는데 한여름 더울 때 트럭에서 싣고온 장갑더미를 작업장인 2층까지 옮길 때 쏟아지는 더위에 흐르던 땀방울이 지나고보니 생명수와 같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또 어찌 육체적인 노동만 있을 뿐이랴!
같이 일하던 회원중에 다소곳하고 매력적인 여회원과 사랑의 줄다리기를 벌인다.
또다른 여회원과는 이제는 관계가 옛날처럼 가슴 태우고 수줍은 사이가 아니라 호탕하고 쾌활하고 명랑한 마음으로 대인관계가 이루어진다.
덜렁대는 성격으로 바리스타 일을 하다 컵을 몇 개 깨뜨리는 일도 있다.
드디어 30년간 주택을 떠나 아파트로 이사를 한다.
좀 있으면 내 명의로 된 아파트가 생길 것이다.
그 때가 몹시 기대된다.
최근의 상황까지 글을 올리고 글을 이렇게 종료한다.
지금까지 살아온 날들을 회상할 때 참 다사다난했던 날들로 기억이 된다.
제 10부 저자소개.
어느듯 이렇게 마지막 권인 10부에 대해서 소개하게 되어서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현재 나이 50세로 지나간 세월이 아련히 떠오릅니다.
어린 시절, 청소년 시절, 방황하던 시절, 꿈을 쫒던 시절 그리고 그러한 저의 날들을 컴퓨터에 하나씩 기록하던 날들이 떠오릅니다.
참 기나긴 여정이였습니다.
저의 다정한 출판사 대표님과 또 이런 우정을 나누게 되어 저의 인생이 업데이트 돼는영광도 입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평화롭게 사는게 아니라 어려움을 당하고 그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며 발전한다는 명언이 떠오릅니다.
센터에 다니며 일을 하고 회원들과 즐거운 교제를 나누고 영적인 진리를 알게 되고 여호와를 알아가는 참다운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저의 글이 영어로 번역이 되며 글 속에 어울리는 삽화도 넣는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너무나 고마운 분들이십니다.
이 때까지 열심히 살아왔고 그 삶들을 독자님과 공유하게 되어서 너무 영광입니다.
누구든 삶을 살 때 많은 어려움을 않고 삽니다.
저 역시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면서 노력하는 제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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