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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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특별전

걸어온 길

PDF 구매시 다운가능 42p 3.9 MB 미술 박정현, 변옥희 별찌 모두

아들과 어머니의 미술전을 개최하게 되어서 뿌듯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전한다는것으로 시작합니다. 선천적으로 다운이라는 염색체 이상으로 태어난 아이가 이렇게 예술활동을 한 결과물을 여러분에게 선보입니다. 스페셜올림픽 하계 인라인롤러스케이트, 동계 스노우보드 선수로 활동해온 박정현 선수가 지난 10년간 준비한 작품집입니다

미리보기 5,000원 구매 3,000원 3일대여

박정현 : 그림작가
1989년 발달장애인으로 출생하여 의사로부터 다운이란 단어를 처음으로 듣게 된 이후로 초등학교를 입학할 시기에 장애등록을 하게됩니다. 청소년기 일반학교에서 학업을 시작했으나 점차 특수교사의 관심과 지도에 힘입어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스포츠 활동을 시작합니다. 약 10여년간 체력을 단련하며 스페셜올림픽에서 선수생활을 하고있으며 고등학교 졸업 이후 등록한 장애인학교에서 수묵화와 한글서예에 관심을 보여 다시 10여년간 기량을 갈고 닦아 이번에 작품집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변옥희 : 그림작가의 모
2011년 가을부터 현재까지 아들과 동행하여 미술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그 결과물을 이번 특별전 작품집에 함께 게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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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찌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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